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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은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
세균 번식이 쉬워 식중독과 장염 발생률이 급증합니다.
특히 조리된 음식이 상하기 쉬워, 외식이나 배달음식 섭취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하죠.
여름엔 반나절만에도 음식이 상할 수 있으니 무조건 냉장,냉동이 필수입니다.
식중독에 걸리면 길게는 일주일은 고생하실 수 있으니 꼭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

주요 증상
➡️복통, 구토, 설사, 열
➡️탈수 증상(입 마름, 어지러움, 소변량 감소 등)
➡️심할 경우 혈변 또는 고열 동반
치료 및 회복
1. 수분+전해질 보충: 이온음료, ORS 섭취
2. 금식 or 유동식 시작: 미음, 죽, 바나나 등
3. 약물치료: 병원에서 필요 시 항생제나 진경제 처방
4. 생활 위생 철저: 손 씻기, 음식 보관, 조리도구 소독 등
식중독과 장염의 차이
식중독: 살모넬라, 노로바이러스 등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음식 섭취로 발생
장염: 감염성(바이러스, 세균) 또는 비감염성(약물, 알코올 등) 원인으로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
특히 회복 중엔 유제품, 카페인, 밀가루, 지방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✅ 장염 증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혈변, 고열이 동반된다면 지체 없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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